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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최민웅 가이드님과 함께 한 정말 달콤했던 벨기에 투어
작성자 hyewonc 작성일 2018-01-14 19:34:30


안녕하세요,
2017년 12월 22일 ‘초콜렛처럼 달콤한 벨기에 투어’에 함께한 노혜원입니다.
두 번째 찾는 겨울의 파리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하면서 현지 투어를 알아보던 차에 눈에 들어온 벨기에 투어.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길지 않은 여행 기간 동안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위해 비슷한 여행 상품을 두고 여러 현지 투어 업체를 비교해보면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현지 여행사를 통한 투어의 경험이 있었던지라 오히려 투어를 결정하기 조금 더 힘들기도 했고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요. 여러 업체들의 여행 상품을 먼저 이용했던 분들의 후기들을 읽으면서 어디가 좋을까 하며 비교를 계속 하다가 몇 가지 기준을 세우게 되었는데 합법적인 여행사이고, 고객들의 후기가 좋은 곳 등과 가장 결정적으로 '내가 마음이 가는 여행사'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선택한 곳이 모나미 프랑스였습니다.

여행일자 약 두 달을 약간 덜 남겨둔 조금은 이른 시기에 투어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 투어가 확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은 뒤 여행 날짜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이 날의 투어를 책임져주실 최민웅 가이드님께서 매우 친절한 음성과 깍듯함으로 반겨주셨고 약간의 기다림이 있은 뒤 모든 투어 인원 5명이 모여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시내를 돌아 벨기에로 향하는 동안 중간중간 보여지는 건물 및 장소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멋진 음악까지 어우러지며 긴 이동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틀에 짜여진, 알맹이 없는 그저 그런 여행이 아닌 알차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즉석에서 여행 루트를 조정해주시기도 하고, 투어 중 아주 작은 질문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신경 써 주시는 최민웅 가이드님의  열정을 여행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리 도착 후 바로 다음 날 진행하는 투어가 혹시나 힘들거나 무리가 되지 않을지 염려를 했었지만 긴 비행시간이나 시차에 대한 피로감을 느낄 새도 없이 재미있고 웃음 팡팡 터지는, 최민웅 가이드님께서 이끄시는 일명 '아재 투어'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함께 한 투어 참가들이 서로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우러 질 수 있도록 노련함으로 이끌어주시며, 여행 시작부터 중간중간, 또 여행 마지막까지 무엇보다도 투어 참가자들을 제일 우선으로 해주신 덕분에 정말 마음 편하고 즐거웠던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파리를 찾게 된다면 세 번째 방문이 되겠지요.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제일 먼저 모나미 프랑스의 투어를 찾으리라 여겨집니다. 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꼭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투어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애쓰실 최민웅 가이드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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